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우영(1999년생 축구선수)/클럽 경력 (문단 편집) === [[FC 바이에른 뮌헨 JT|FC 바이에른 뮌헨 U-19]] ===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유럽 여러 구단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던 정우영은, 2017년 7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발표 아래, 성인이 되는 2018년 1월 1일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의 U-19 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70702010000304|#]] 계약 기간은 4년 6개월이고,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이적료는 70만 유로이다. K리그에 [[준프로]] 계약 시스템이 생기기 직전이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었으나, 선수와 인천 구단이 발빠르게 노력했고, 바이에른 측이 이에 공감해 지불했다.[* 이적료 지불 과정으로 인해서 인천은 우선 정우영을 프로 직행으로 우선 지명을 해두었고, 이후 계약을 마무리짓는 형태로 이적시켰다.] 바이언 합류 이전에 [[FC 아우크스부르크]][* 대표적인 친한파 독일 클럽으로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이 팀을 거쳤으며 세 명이 같은 시기 한 팀에 있었던 적도 있다. 2019년에는 정우영의 고교 후배인 [[천성훈]]을 U-19팀으로 영입하여 한국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5년 포항제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황희찬]]을 영입하였다.], [[1.FC 쾰른]][* 2019년 [[현대고등학교(울산)|현대고]]에 재학 중인 [[황재환]]을 [[울산 현대]]가 우선 지명하여 프로 계약을 맺은 뒤 U-19팀으로 임대 이적하는 방식으로 한국 선수를 영입하였다. 이렇게 영입한 황재환은 2021년 현재 U-19팀을 거쳐 2군으로 승격되었다.][* 이 클럽들은 정우영을 테스트한 시점 전후로 한국 선수를 영입한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에서도 테스트를 받았다. 바이언 테스트 당시 U-19에서 하루를 보내고 곧 2군 훈련도 받았는데, 갑작스럽게 스태프가 그를 데리고 가더니 그 자리에 '''바이에른 1군 선수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직후 '''[[토마스 뮐러]], [[요슈아 키미히]]와 같은 팀으로 연습경기를 치르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도 대화했으며 [[프랑크 리베리]]도 정우영에게 관심을 보여주었다.''' 테스트 중에 드리블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것이 계약까지 이어진 것. 합류는 본래 2018년 1월 예정이었지만 프리시즌에 아시아 투어를 나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1군 훈련에 이르게 합류했다.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해본 뒤 7월 18일부터 중국에서 시작되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 참가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하지만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대건고로 돌아온 이후 남은 기간에 여전히 대건고의 에이스로 활동했고, 2018년 1월에 정식으로 바이에른 U-19팀으로 합류했다. 바이에른 2군에 합류 후 데뷔전인 터키 2부 리그 팀 Altinordu Izmir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으며, 커팅 인사이드 후 오른발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2018년 1월 27일, A-유니오렌 분데스리가 남부/남서부 10R [[1. FC 하이덴하임]] 산하 U-19 팀과의 원정 경기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풀 타임을 소화하며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2:3으로 졌다. 정우영은 이 경기에서 후반 66분에 2:3으로 추격하는 골을 넣었다. 이번에는 컷백을 받아 앞의 수비수들을 접은 후 왼발로 마무리한 멋진 슛이었다. 해당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의 1분 32초부터가 정우영의 골 장면이다. [youtube(X5_vDxlIJgc)] > Die Bayern steckten trotz Unterzahl und zwei-Tore-Rückstand nicht auf, und kamen mit toller Moral nochmal ran, und sah südkoreanischer Winter-Neuzugang '''Woo Yeong Jeong''' mit dem 2 zu 3 Anschlusstreffer in der 66 Spielminuten, doch dabei blieb es leider die Mannschaft von Sebastian Hoeneß verliert im erstern Pflichtspiel 2018 damit erstmals in dierser Bundesliga-Saison >---- > 두 골차로 뒤쳐진 상황임에도 바이에른은 멋진 골과 함께 다시 추격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 합류한 한국인 선수 '''정우영'''[* 영문 성명이 Woo Yeong Jeong인데, 이를 다시 독일어로 읽으면 '''보예옹예옹'''이라는 괴상한 발음이 된다. 독일어 W는 ㅂ, J는 ㅇ과 비슷한 소리가 나는 음가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Woo를 Uh로 바꾼거 같다. 하지만 2018~2019 시즌 2군 등록 명단에서는 다시 Wooyeong Jeong으로 등록되었다.]이 66분, 2:3으로 추격하는 골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바스티안 회네스[*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회장의 조카로, U-19 팀 감독이다.]가 이끄는 바이에른 U-19 팀은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2018년의 첫 경기를 패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U-19 분데스리가 시즌 통틀어서도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월 3일, A-유니오렌 분데스리가 남부/남서부 16R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산하 U-19 팀과의 홈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풀 타임을 소화하였다. 팀은 0:1으로 졌다. 1위 호펜하임과의 승점차가 더 벌어졌다. 2월 10일, A-유니오렌 분데스리가 남부/남서부 17R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산하 U-19 팀과의 원정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풀 타임을 소화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이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gbn8DOE_TZc|모든 득점이 정우영의 어시스트에서 시작했다.]] 그 외에도 중거리 슛으로 골대도 한 번 맞추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월 17일, A-유니오렌 분데스리가 남부/남서부 18R [[1. FSV 마인츠 05]] 산하 U-19 팀과의 홈 경기에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여 후반 81분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1:0으로 이겼다. 2월 21일, [[UEFA 유스 리그]] 16강전 [[레알 마드리드 CF]] 산하 U-19 팀과의 홈 경기에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하여 풀 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2:3으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 경기에서 한 차례의 퇴장 유도도 있었다. 활약이 이어지는 와중에 바이언 1군 훈련에도 종종 참여하면서 정우영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지만, 아쉽게도 3월 발목 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되었다. 시즌 말미 바이언에서 메리탄 샤바니, 프랑크 에비나, 라스 루카스 마이 등이 1군에서 기회를 얻은 것을 보면 아쉬운 점. 이 부상은 1군 팀 훈련에 합류했을 당시 [[티아고 알칸타라]]와의 충돌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 구단 측이 제공한 프로그램에 따라 재활을 거친 후, 7월인 현재 정상적인 세션 소화도 무리가 없다. 바이에른 1군 프리시즌 훈련 사진에 다시 얼굴이 등장하면서, 혹시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지 기대감이 들게 하고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4226|#]] >'''2017-18 시즌 기록[br]A-유니오렌 분데스리가 남부/남서부: 4경기 1골 2도움 351분 출전[br][[UEFA 유스 리그]]: 1경기 0골 1도움 90분 출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